페니 와이즈(Penny Wise)

광대 페니 와이즈(Penny Wise the Clown). 스티븐 킹의 소설을 영화화한 영화 피의 피에로(Stephen King's It, 1990)에 나오며 30년마다 하수구 속을 다니며 데리의 어린이들을 살해하는 살인귀. 175cm의 키에 상어 이빨을 지녔으며 어린이들의 공포를 통하여 현실화하여 살인을 저지른다. 또는 죽음의 빛을 보게 하여 기운을 빼놓기도 한다.

주인공들은 패니 와이즈를 그라고 칭하지 않고 그것이라 칭했는데, 그들은 1960년에 그것과 대적해 이겼으나 완벽히 쓰러뜨리지 못해 또 나타나면 다시 모여 그것을 처치하기로 약속을 한다. 하지만 그들이 30년 만에 그것의 소식을 들었을 때는 공포 때문에 그것과 쉽사리 대적하지 못했다.

오로지 동심을 가진 자만이 이것을 볼 수 있기에 그것이 저지른 일들을 어른들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한다. 또한 공포를 이겨내야만 이것과 대적할 수 있으며, 은 탄환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페니 와이즈의 상어이빨.





무덤을 파놓고 기다리는 그것.
바로바로 해치우지 않고 겁을 주는 등 장난기가 많다.




페니 와이즈의 풍선.

그가 겁을 줄 때 가장 자주 쓰는 도구들로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 보인다.








페니 와이즈의 정체는 거미로 사냥감들을 자신의 굴의 거미줄에 모아두었다.





영화 피의 피에로는 3시간 분량의 호러물치고는 매우 긴 영화다.



 

저의 군입대 전 마지막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 글들을 봐주시는 분들에게 약속하건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제대하여 다시 돌아와 글들을 이어갈 겁니다.

호러 영화라는 장르를 좋아하거나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by 와이트 | 2008/06/10 00:27 | 도살장 Butchery | 트랙백 | 덧글(1)

앤 윌키스(Anne M. Wilkes)

애칭은 애니(Annie). 스티븐 킹의 소설을 영화화한 미져리(Misery, 1990)에 나오는 전직 간호사. 대중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추리소설 시리즈 미져리(Misery)라는 소설의 열성팬으로 작가인 폴 쉘던(Paul Sheldon)을 쫓아다니다 그가 눈길에서 차가 전복하는 사고를 당하자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감금한다. 그녀는 중상인 폴을 치료하고 그 답례로 소설 미져리 시리즈의 신작을 읽는다. 하지만 그 작품은 그녀가 좋아하는 소설 속의 여주인공 미져리(자신이 좋아하는 돼지에게 이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다.)가 죽는 완결 작이기에 이에 분노하여 폴로 하여금 그 작품을 불태우고 미져리가 부활하는 새 작품을 쓰게 한다.

실은 그녀는 자신이 있던 병원에서 상관 간호사들을 죽이고 지위를 얻은 후 아이들을 살해한 혐의가 있었다. 그 당시 그녀는 그 자신의 범행에 대해 이렇게 변명했는데, “There is a justice higher than that of man. I will be judged by him."(인간보다 높은 곳에 정의가 있다. 난 그(예수)에게 심판받을 것이다.) 이 말은 소설 미져리에서 미져리가 한 말로, 그녀의 미져리에 대한 집착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무죄로 방면되고 간호사직을 그만둔 듯하다. 그렇지 않았다면 감옥에서 평생을 썩어있었겠지.)

 

자신이 열성팬임을 밝히고 폴을 열심히 치료하는 애니.





하지만 미저리의 완결을 본 그녀는 바뀌고….






그에게 미져리의 부활을 강요한다.






물불 안 가리는 성격이지만 꼼꼼한 그녀는 폴의 두 번의 탈출 시도와
식칼의 절도 때문에 폴의 다리를 망치로 분지른다.







애니 윌키스의 배역은 케시 베이츠(Kathy Bates)가 맡았는데, 그녀는 이 배역으로

제63회(1991)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제48회(1991)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드라마

제3회(1990)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등의 상을 받는다.


by 와이트 | 2008/06/10 00:05 | 도살장 Butchery | 트랙백

제이콥 굿나잇(Jacob Goodnight)

영화 씨 노 이블(See No Evil, 2006)에 나오는 살인마.

주로 갈고리와 도끼를 쓰는데, 하지만 그를 더욱 무섭게 하는 건 그의 무기가 아니라 그가 희생자들의 눈을 뽑아 수집하는 것에 있을 것이다. 이는 그가 어릴 때 신을 보라고 샤워기에 눈을 갖다 대게 한 어머니의 학대 때문이며,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신의 뜻을 따라 사람들을 죽이라고 그러한 교육을 시켰다. 그는 이런 어머니를 두려워한다.

그는 첫 범행을 저지를 때 17명을 살해했는데 유일한 생존자는 눈이 뽑힌 채였다. 또한 조사하러온 경찰 둘 중 한명을 도끼로 죽이고 한명의 팔을 자르나 뒤통수에 총을 맞고 달아난다. 그 후 그 사건에서 살아남은 경찰은 폐허가 된 블랙웰(Blackwell) 호텔에 사회봉사활동을 하러 범죄자들을 데려오는데 그곳에 은신하고 있던 제이콥에게 살해당한다.

제이콥은 블랙웰 호텔에 특정 방을 지나면 제이콥의 방에 울리는 방울, 밖에서는 거울로 보이지만 안에서는 그 거울을 보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게 한 특수 유리 등 여러 장치를 해놓았다. 또한 힘이 세 여자 두 명을 각각 목을 잡아 들어올릴 정도이다.

 


자신이 납치한 희생자에게 다가가는 제이콥.

오른쪽 아래의 구석을 보면 병 몇 개가 있는데 제이콥은 그 병들에 눈을 모은다.





제이콥의 배역은 WWE의 인기 프로레슬러 케인(본명 : 글랜 제이콥스 Glen Jacobs)이 맡았다.
WWE는 이 영화를 광고하기 위해서 케인으로 하여금 개봉일인 ‘5월 19일’이라는 말을 들으면 갑자기 흥분해 주변을 박살내게 하는 싸이코 캐릭터를 연기하게 했었다.

by 와이트 | 2008/06/06 23:35 | 도살장 Butchery | 트랙백

데드 싸일런스의 주요 대사들.

Beware the stare of Mary Shaw.
She had no children only dolls.
And if you see her in your dreams.
Be sure you Never Ever scream.

메리 쇼의 눈길을 조심해라.
그녀는 아이가 없고 오로지 인형뿐이다.
만약 그녀를 꿈에서 보면.
절대 비명을 지르지 마라.


-----메리 쇼를 두려워한 사람들이 부르는 시





 

You're voice is mine now, Henry.

네 목소리는 이제 내 거야, 헨리.

-----헨리의 혀를 빼앗으면서

 




-What do you want?

To silence all those who silenced me.

-Is that why you killed Michael Ashen?

So hard to construct the perfect doll. Sometimes you have to use existing parts.

-뭘 원하는 겁니까?

날 침묵시켰던 자들의 침묵이야.

-그게 마이클 애쉔을 죽인 이유입니까?

인형을 완벽하게 만드는 건 꽤 어려워. 때때로 진짜 부품을 사용해야 하지.

-----메리 쇼와 제이미의 대화.

 









Now Who's the dummy?

이제 누가 인형이라고?

by 와이트 | 2008/06/05 23:39 | 서재 Study Room | 트랙백

메리 쇼 (Mary Shaw)

데드 싸일런스(Dead Silence, 2007)에 나오는 유령이다. 전직 복화술사로 그녀와 만났을 때 비명을 지르면 그녀가 순식간에 혀를 뽑아간다.

시골 마을인 레이븐스 페어(Ravens Fair)의 유명한 복화술사인 그녀를 마이클 애쉔(Michael Ashen)이라는 아이가 놀린다. 몇 주 후 그 아이는 실종되었다. 그녀가 그를 살해한 것이다. 마을 사람들도 그녀가 죽였다고 생각하고 그녀가 비명을 지르게 한 후 혀를 자르고 살해한다. 그녀는 자신을 인형처럼 만들고 자신의 아이들(그녀는 자신의 100개의 복화인형들을 아이들이라 불렀다.)과 함께 묻어달라는 유언대로 묻혔으나 그녀의 영혼은 부활해 자신을 살해했던 이들을 하나씩 죽이기 시작한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메리 쇼의 이름과 괴담을 말하는 걸 꺼려해 이를 말하는 걸 금기시 했다.
그녀는 혀를 뽑아 자신의 혀에 이어 붙였는데 그 긴 혀로 희생자들의 목소리를 흉내를 낸다.

그녀를 없애는 방법은 그녀의 인형들을 모두 없애는 것. 인형에서 인형으로 이동하며 비명을 지를 때까지 계속 주위를 맴돌기 때문이다.



생전의 그녀.



한 때 그녀의 무대이자 집이었던 인형극장은 폐허가 되어있다.




그녀가 가장 애용하는 인형 빌리(Billy)




혀가 뽑힌 채로 죽어있는 희생자들.




비명을 지르자 미소를 짓는 메리 쇼




그녀와 같이 묻혀있을 그녀의 인형들은 그녀의 집으로 돌아와 있다.



희생자들의 혀와 혀로 이어진 긴 혀로 제이미를 핥는 메리 쇼.

프레디가 생각나는데…….












까메오로 출현한 직쏘 인형.

감독인 제임스 왕은 쏘우의 감독이자 각본가다.






제임스 감독의 다른 작품인 쏘우보다는 좀 못하다는 게 사실이며 반전도 약해 반전을 미리 맞출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동양적인 긴장감이 매력인 작품이다.

사족이지만 본인은 한때 쏘우의 제임스 왕 감독과 데스티네이션의 제임스 왕 감독이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헷갈리지 말자. 동명이인이다. 각각 James Wan과 James Wong이다. 한글 표기란…….

by 와이트 | 2008/06/05 23:28 | 도살장 Butcher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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